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서 윤효간 피아니스트 ‘피아노와 이빨’ 공연
광동제약은 생산본부 등 평택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휴식과 활력 충전을 위해 '제8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경기도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약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콘서트에 초청된 윤효간 피아니스트는 '피아노와 이빨' 공연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팝, 동요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택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개최한 첫 사내 콘서트"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제8회 가산콘서트에서 윤효간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광동제약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경기도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약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콘서트에 초청된 윤효간 피아니스트는 '피아노와 이빨' 공연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팝, 동요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택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개최한 첫 사내 콘서트"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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