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상명대 학생팀이 병무청 병역정보 공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도행, 김호성, 함아리, 박제영, 김준성 학생. 상명대 제공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상명대 학생팀이 병무청 병역정보 공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명대팀(경영학과 함아리, 김호성, 김준성, 지적재산학과 이도행, 행정학과 박제영)은 입영자와 가족, 친구들이 신청, 활용할 수 있는 종합면회 서비스 '와줬으면회'라는 아이디어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병역 공공데이터의 민간이용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지원하고자 병무청이 개최한 행사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