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LG전자는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세계 각지에서 24시간 동안 릴레이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활동에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의 LG전자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해외법인은 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한국과 호주에서는 30일에 실시했다. 베트남에서 시작한 환경보호는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알제리, 브라질, 멕시코, 호주, 한국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원은 베트남 하롱베이, 알제리 카스바, 한국 창덕궁 등을 비롯해 법인 사옥 인근의 공원, 학교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LG전자 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이 만든 환경보호 캠페인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 부사장은 "해외법인의 임직원들까지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슬기기자 seul@
해외법인은 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에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한국과 호주에서는 30일에 실시했다. 베트남에서 시작한 환경보호는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알제리, 브라질, 멕시코, 호주, 한국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원은 베트남 하롱베이, 알제리 카스바, 한국 창덕궁 등을 비롯해 법인 사옥 인근의 공원, 학교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LG전자 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이 만든 환경보호 캠페인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 부사장은 "해외법인의 임직원들까지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슬기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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