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총괄에 이혜영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혜영 부사장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PEH 사업부 제품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00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해 임상 연구, 사업 개발, 전략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2012년에는 상해와 홍콩에서 글로벌 이스태브리쉬트 제약 사업부의 아태지역의 심혈관치료분야를 총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싱가포르 지사장 및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총괄로서 싱가포르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