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 티비(DIA TV)'가 지난 4월 신규 라이브 프로그램 편성과 시간 확대를 골자로 한 봄 개편 이후 시청자수가 5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다이아 티비의 시청자수는 140만명에서 현재 210만명으로, '천만해요', '아임(I'm) 밴쯔', '레나살롱' 등 3개 프로그램은 평균 시청자수가 1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천만해요를 꼽았다. 천만해요는 매회 다른 창작자들이 번갈아 출연하면서 풍선 1000개 불기, 호두 1000개 까기, 마늘 1000개 까기 등 다양한 미션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자수는 21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다이아 티비는 현재 푸드, 엔터테인먼트, 뷰티, 게임 등 4개 장르에서 총 9개 라이브 프로그램을 방영 중이며, 상반기 중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청자수 집계는 TV와 다이아 티비 애플리케이션, 티빙,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합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올해 1월 1일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국했다.나원재기자 nwj@dt.co.kr
회사는 이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천만해요를 꼽았다. 천만해요는 매회 다른 창작자들이 번갈아 출연하면서 풍선 1000개 불기, 호두 1000개 까기, 마늘 1000개 까기 등 다양한 미션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자수는 21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다이아 티비는 현재 푸드, 엔터테인먼트, 뷰티, 게임 등 4개 장르에서 총 9개 라이브 프로그램을 방영 중이며, 상반기 중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청자수 집계는 TV와 다이아 티비 애플리케이션, 티빙,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합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올해 1월 1일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국했다.나원재기자 nw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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