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1분기 매출액 2704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1% 늘었다. 영업이익에는 일회성 부가세 환급금 109억원이 반영됐다.
1분기 취급액은 1조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으로 4.4% 줄었다. 채널별 취급액은 TV쇼핑 4996억원, 모바일쇼핑 35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6%, 17.2% 늘어났다.
GS홈쇼핑 관계자는 "렌털·여행 등 무형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취급액은 늘었지만 완전매입 상품 비중이 줄어들면서 매출액은 감소했다"고 말했다.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1% 늘었다. 영업이익에는 일회성 부가세 환급금 109억원이 반영됐다.
1분기 취급액은 1조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으로 4.4% 줄었다. 채널별 취급액은 TV쇼핑 4996억원, 모바일쇼핑 35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6%, 17.2% 늘어났다.
GS홈쇼핑 관계자는 "렌털·여행 등 무형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취급액은 늘었지만 완전매입 상품 비중이 줄어들면서 매출액은 감소했다"고 말했다.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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