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부동산 시계열 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값은 전국 평균 7.7%보다 높은 11.41%를 기록했다. 2014년 7월 셋째주 이후 아파트값은 137주째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각종 호재가 이어지는 부산은 인기 투자지역으로 급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인 요인은 해운대 관광리조트 사업,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가시화 등이 꼽힌다. 실제로 해운대를 대표로 365일 휴양지이자 고급주거지로써 '관광 리조트(LCT)'를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201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권 최대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동부산 관광단지 사업' 및 9.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공원 산책로를 만드는 '그린 레일 웨이' 조성 사업까지 예정되며, 그 안에는 대형 복합 쇼핑몰, 골프장, 리조트 등이 들어선다.
부동산전문가는 "부산은 센텀시티 내 첨단산업단지, 해운대 LCT, 제2센텀시티 등의 개발로 인구 및 경제규모가 팽창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서울만큼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 이주수요가 많은 부산지역이며, 브랜드 가치가 상승 중이라 투자 전망 또한 밝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에서 가장 활발한 개발사업들이 예정된 입지에서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분양 중이라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행은 국제자산신탁이며, 시공은 신해공영이 맡는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조성되는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A타입~J타입까지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을 구성한다. 규모는 총 181실로 지하 5층~지상 24층이다. 해마다 MICE 행사 등 1,000여 건 각종 축제가 개최되는 최중심에 호텔이 위치한다.
전체 181실 중 77%에 달하는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해운대를 더욱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강점이 부각된다. 아쿠아리움과 동백섬 등 인근 도보거리에 해운대 유명 관광지도 위치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호텔 직영관리 운영을 토대로 7년간 연 7%의 총 수익금 49%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가시성 및 접근성도 우수해 전매가 손쉬워 7년 경과 이후에도 높은 임대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최저 50%의 조건의 혜택을 선보이며 투자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주택 청약 통장도 필요 없다. 또 1가구 2주택 등에 해당하지 않아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 상품으로 최적이다.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이 돋보이는 호텔은 지하 2층에 소극장도 마련해 가족단위 투숙객들에게 영화와 공연을 무료로 관람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비즈니스 그룹에게는 소규모 비즈니스 룸도 제공된다. 호텔 옥상에는 해운대를 360도로 조망 가능 한 테마시설을 마련해 그린쉼터로 조성했으며, 야경까지 조망 가능한 휴식공간이 또 하나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1호점인 '뷰티크팰리스 해운대 호텔'의 해운대 최초 옥상 수영장과 기타 부대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개관 중이며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