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열풍과 함께 주택문화도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되던 분양시장에서 최근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타운하우스가 선호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젊은 층의 주도로 주택시장 거래패턴이 변모하는 가운데 인터넷 발달로 수요자들 역시 구매환경을 꼼꼼히 따져보면서 가족의 생활패턴에 중점을 두고 교통과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용인에서 '용인 '루이제 타운하우스'의 분양이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타운하우스 전문 회사인 ㈜우리앤하우징이 선보인 용인 루이제 타운하우스는 3억대 초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토지매입부터 건축, 조경, 설계 참여까지 한 번에 해결한 가운데 1층 넓은 마당과 2층 테라스는 마치 리조트에 여행 온 느낌 그대로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170세대 대단지에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아파트형 관리시스템은 삶의 질을 높이며 단지 내에 설치되는 관리실과 경비실 3중 보안시스템은 가족의 안전함까지 배려했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 5분 거리에 초, 중, 고가 위치한 교육환경을 구비했으며 단지 내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같은 동선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한창 공사 중인 국지도 57호 개통 시 판교-분당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설치되는 3개 노선의 고속도로I.C는 지역 내 인구 유입을 가속 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뒷받침하듯 현재 단지 인근으로 주거시설 및 상업시설 확충이 한창"이라며 "주말이면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모델하우스가 붐비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루이제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재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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