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당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부산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은 2017 뉴 북(New Book) 프로젝트 '당신의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 공모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공모는 심사를 거쳐 모두 5편의 이야기를 선정하며 도서제작 전문가와 함께 책으로 만드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국민(해외교포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 환경, 예술, 여행, 나의 어머니(아버지), 나의 열정과 경험 등 지정테마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작성한 원고(시, 소설은 제외)를 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뉴 북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hscf.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2010년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현금 500억원과 부동산 200억원 등 7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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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은 2017 뉴 북(New Book) 프로젝트 '당신의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 공모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공모는 심사를 거쳐 모두 5편의 이야기를 선정하며 도서제작 전문가와 함께 책으로 만드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국민(해외교포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 환경, 예술, 여행, 나의 어머니(아버지), 나의 열정과 경험 등 지정테마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작성한 원고(시, 소설은 제외)를 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뉴 북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hscf.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2010년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현금 500억원과 부동산 200억원 등 7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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