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당 원내대표·환노위원장실 방문해 입장설명 및 보완책 마련 촉구
중소기업중앙회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반대 입장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신정기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국회 4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국회 환노위는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합의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입장을 전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보완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신정기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국회 4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환노위원장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국회 환노위는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합의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입장을 전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보완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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