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런치앤런(Lunch &Learn)'에서 '다이아TV' 파트너 창작자(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일일 강사로 나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런치앤런'은 회사 임직원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트렌드·예술·인문학·디지털 관련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 습득 및 인사이트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점심 식사를 하면서 진행한다. '런치앤런' 행사에는 매회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는 등 인기가 높다.
대도서관은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를 대표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다.
이날 대도서관은 '나만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포인트'라는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의 특징,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회사는 2013년부터 1인 창작자 콘텐츠의 산업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창작자들에게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 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국어 자막 서비스 등을 지원 중이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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