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한 경제 전문가는 "대선 이후 집권층은 경기부양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시장 반응이 빠른 부동산 정책을 다양하게 쏟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는 별개로 국내는 대출 규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본다"며 "대출을 규제하더라도 이는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함이지 부동산 시장을 억제하기 위한 것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이러한 경제전망에 따라 소액투자 및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등촌동 미르웰 한올림 3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143실 분양 예정이다.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23.93㎡, 25.51㎡, 48.92㎡ 세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한 복층형 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 3차는 9호선 가양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강남, 영등포, 목동, 김포공항, 상암 DMC로의 이동이 용이해 직장인들의 임대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생활 편의를 이끌어줄 홈플러스, 이마트, 마포고, 경복여고, 우장산공원, 강서구청, 88체육관, KBS 스포츠 월드 등 각종 쇼핑, 교육, 문화, 행정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향후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고, 서부광역철도 신설로 9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저금리 시대 수익형 오피스텔로써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양역 인근 등촌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3차의 입주 예정일은 2018년 8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공항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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