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의 회사와 연애사에선 이야기를 안 한다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열애설의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유명한 가족인데 피해를 끼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동안 숨기고 있다는 게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며 "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연애를 숨기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용기내어 말한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동료 배우 강예원은 "한채아가 며칠 동안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거를 봐왔다. 좋은 모습으로 지켜 봐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8일 배우 한채아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 간담회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인스타그램 제공>
8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의 회사와 연애사에선 이야기를 안 한다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열애설의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유명한 가족인데 피해를 끼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동안 숨기고 있다는 게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며 "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연애를 숨기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용기내어 말한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동료 배우 강예원은 "한채아가 며칠 동안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거를 봐왔다. 좋은 모습으로 지켜 봐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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