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이트자산운용은 최근 안종진 신임 마케팅본부장을 선임하고, 복합투자금융상품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안 신임 본부장은 1988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금융투자)으로 증권업계에 첫 발을 들인 후 2000년부터 신영증권 법인영업본부에서 금융상품을 전담해왔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안 본부장을 비롯해 마케팅 및 운용부문 전문인력을 지속 보강하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준비 중인 유가증권과 대체투자의 결합상품, 코넥스 등 공모주 전문투자펀드, 헤지펀드 등 신상품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수 코레이트자산운용 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단일투자자산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고수익의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해 투자자의 자산 가치 증진에 주력함으로써 종합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안 신임 본부장은 1988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금융투자)으로 증권업계에 첫 발을 들인 후 2000년부터 신영증권 법인영업본부에서 금융상품을 전담해왔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안 본부장을 비롯해 마케팅 및 운용부문 전문인력을 지속 보강하고, 앞으로 중점적으로 준비 중인 유가증권과 대체투자의 결합상품, 코넥스 등 공모주 전문투자펀드, 헤지펀드 등 신상품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현수 코레이트자산운용 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단일투자자산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고수익의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해 투자자의 자산 가치 증진에 주력함으로써 종합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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