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장
![[발언대] `건강한 삶`의 출발점](http://contents.dt.co.kr/images/201702/2017020802102269607001[1].jpg "[발언대] `건강한 삶`의 출발점")
건강과 행복한 인생은 상관성이 높다. 건강은 매일의 심신의 균형 상태라고 생각한다. 매일 건강이 조화롭지 못하면 누적되어 병이 되고 질환이 깊어진다.
심신의 매일의 균형이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즉 오늘 건강이 중요하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제와 내일은 사용할 수 없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행복은 언제나 지금 여기여야 한다.
오늘 이 시간을 감사하고 늘 현재에 부정적인 상태에 이를 갈지 않으려 한다. 그것은 나의 귀중한 시간을 깎아 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정신과 육체적 에너지가 하나로 존재하는 이 상태가 천국의 조건이란 생각에.
대한민국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언필칭 정치가 문제인 것 같다. 정치가 무엇이며 정치인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정치인이란 '선거로 취임하거나 임명할 때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공무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정치(政治)란 '자신과 다른 사람의 부조화로운 것, 부정적인 것을 바로잡아 극복하는 일'이라고 한다.
정치인이 리더십이라면 그는 신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신의는 그 사람의 생각과 말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일관성이 없는 사람은 리더십을 지속할 수 없다. 명성이 실력에 못 미치면 곧 바닥이 드러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개헌논의와 함께 새 시대를 짊어질 여러 정치지도자들을 뽑게 될 것이다. 과연 누가 이 사람이 혹은 저 사람이 좋은 지도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정치인으로 가치 있는 사람이란 말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정녕 가치 있는 정치인이다. 아집을 버리고 사욕이 없는 사람이라야 강한 주장과 실천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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