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그룹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하개#따뜻하냥"의 태그를 달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안경은 제2의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 최근 연예인이 착용한 안경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샤이니 키의 안경은 매번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이번에 게시한 사진에서 샤이니 키가 착용한 안경은 하우스 브랜드 레이븐 티얼스의 안경이다.
하우스 브랜드 안경으로 안경 수리사를 하던 대표가 직접 안경을 만들기 시작하며 만든 브랜드이다. 1mm의 차이를 중요하게 여기며 이야기를 담은 안경을 만드는 것이 레이븐 티얼스가 추구하는 가치다. 현재 뿔테 안경 중에서도 동글이 안경을 비롯한 여러 모양의 안경 외에도 선글라스와 모자를 제작하고 있으며 안경이나 케이스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하여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서 안경도 변해가기 때문에 안경을 많이 써보면서 자신의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점차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정체성이 상당해지며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안경.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하우스 브랜드 안경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씩 눈에 띄고 있다.
한편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키는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똑같은 안경을 씌워 커플 안경 사진을 찍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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