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설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 320억여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도급 대금 조기지급액은 작년보다 6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협력사의 자금부담 완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결정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했으며, 그 규모는 모두 850억여원에 달한다. 올해는 정기 지급일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사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인재가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스데이,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올해는 현장 방문을 강화해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기술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상생에 더욱 앞장서는 한편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번 하도급 대금 조기지급액은 작년보다 6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협력사의 자금부담 완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결정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했으며, 그 규모는 모두 850억여원에 달한다. 올해는 정기 지급일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사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인재가 협력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파트너스데이,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올해는 현장 방문을 강화해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기술 노하우를 전파하는 등 상생에 더욱 앞장서는 한편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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