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 주사용 15개 광물의 가격 변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물종합지수(MinDex)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물공사의 MinDex는 최근 3년간 평균 수입규모 상위 15개 광종을 산업적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것으로 국내 산업의 특성을 반영했다.
지난해 1월 4일을 기점으로 2015년 지수부터 검색이 가능하며 코스피(KOSPI) 등 국내 주가지수와 비교할 수 있도록 세자리수로 표기했다. 15개 광종은 유연탄, 우라늄, 동, 아연, 니켈, 철광석, 희토류, 리튬, 연, 알루미늄, 주석, 코발트, 몰리브덴 등이다.
광물공사는 이달까지 MinDex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달 한국자원정보서비스 KOMIS(www.kores.net)를 통해 일 1회 공시할 예정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광물공사의 MinDex는 최근 3년간 평균 수입규모 상위 15개 광종을 산업적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것으로 국내 산업의 특성을 반영했다.
지난해 1월 4일을 기점으로 2015년 지수부터 검색이 가능하며 코스피(KOSPI) 등 국내 주가지수와 비교할 수 있도록 세자리수로 표기했다. 15개 광종은 유연탄, 우라늄, 동, 아연, 니켈, 철광석, 희토류, 리튬, 연, 알루미늄, 주석, 코발트, 몰리브덴 등이다.
광물공사는 이달까지 MinDex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달 한국자원정보서비스 KOMIS(www.kores.net)를 통해 일 1회 공시할 예정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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