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대표 정연대)은 정부 연구개발(R&D)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 기반의 R&D 존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파스타를 개발했고, 코스콤은 R&D존을 통해 개발 테스트 환경을 마련하고 서버나 스토리지 등 인프라, 운영체제,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R&D존을 이용하면 연구장비에 대한 중복구매를 최소화하는 등 R&D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올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는 공공기관 50여곳을 대상으로 파스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존을 추가로 구축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파스타를 개발했고, 코스콤은 R&D존을 통해 개발 테스트 환경을 마련하고 서버나 스토리지 등 인프라, 운영체제,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등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R&D존을 이용하면 연구장비에 대한 중복구매를 최소화하는 등 R&D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올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겠다는 공공기관 50여곳을 대상으로 파스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존을 추가로 구축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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