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희망사진관’ 오픈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희망사진관’ 오픈
인터넷 마케팅팀   cskim@dt.co.kr |   입력: 2017-01-10 14:04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희망사진관’ 오픈
한마음F&C가 기획한 장수 희망사진관에서 사진 찍는 모습

사회적기업 한마음F&C(대표 문윤)는 지난달 국내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희망사진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장수 희망사진관'은 그저 영정사진만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다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아 장수사진을 제공해 드리는 한마음에프앤씨(한마음F&C)에서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년 홈리스 자립을 지원하는 빅이슈코리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장수 희망사진관은 홈리스 사진교육을 통해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홈리스 사진사가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다문화가정 음식제공,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다함께 대화를 나누는 공감시간과 메이크업, 장수사진 촬영 등으로 나눠서 사회적기업과 자원봉사자에 의해 진행되었다.

참여기업으로는 다문화체험 수업과 케이터링 사업을 진행하는 결혼이주여성 마을기업 '마을무지개', 평범한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예술극단 '극단 날으는 자동차', 홈리스의 경제적 자립과 가능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빅이슈코리아', 착한장례와 인격적 장례, 공정거래를 통해 올바른 장례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마음에프앤씨' 등이 참여하였다.

한마음에프앤씨 문윤 대표는 "장수 희망사진관은 단순 이벤트가 아닌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 미디어 등의 사회적기업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와 협력진행으로 이날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정기적인 프로그램이 되도록 2017년에도 8회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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