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과 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 자본시장 발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배구조 개선 및 사회책임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6년도 ESG 우수기업 시상식'과 통합 개최했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이 참석했고, 이외 상장회사협의회, 코스콤 등 유관기관 및 수상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ESG 우수기업으로는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위원회 위원장상(대상), S오일과 CJ프레시웨이가 KRX이사장상(최우수기업), 삼성전기와 안랩이 CGS원장상(우수기업)을 받았다.
콘퍼런스 주제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접근-그 과제와 전망'으로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과 원칙준수·예외설명 공시방식,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과 효과, 전자투표제도와 관련한 성공적인 의결권 활성화 사례, 그리고 한국기업지배구조의 현황 등을 논의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이번 행사는 지배구조 개선 및 사회책임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6년도 ESG 우수기업 시상식'과 통합 개최했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은태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이 참석했고, 이외 상장회사협의회, 코스콤 등 유관기관 및 수상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ESG 우수기업으로는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위원회 위원장상(대상), S오일과 CJ프레시웨이가 KRX이사장상(최우수기업), 삼성전기와 안랩이 CGS원장상(우수기업)을 받았다.
콘퍼런스 주제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접근-그 과제와 전망'으로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과 원칙준수·예외설명 공시방식,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과 효과, 전자투표제도와 관련한 성공적인 의결권 활성화 사례, 그리고 한국기업지배구조의 현황 등을 논의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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