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HTML5 기반 웹표준 전환 후 전자구매 사용 협력업체의 사용편리성이 증대했고 다양한 모바일기기에서 접근성이 강화됐다. 세포아소프트는 이번 인터넷진흥원 지원을 계기로 전자구매 이외 보유하고 있는 나머지 솔루션(업체평가, 무전표, FTA원산지증명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웹표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선경 세포아소프트 연구개발 책임자는 "회사의 핵심 제품인 전자구매 및 공급업체관계관리(SRM) 제품이 협력업체와 온라인상으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제품이라 국내 협력업체뿐 아니라 해외 협력업체들까지 사용이 느는 추세에서 웹표준화 전환은 협력업체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장벽을 낮추고 사용 편리성을 높여 고객의 공급망 협업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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