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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밤에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등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을 지나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몸도 변화된 날씨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여느 계절 못지 않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큰 가을을 맞아 CJ오쇼핑 MD가 엄선한 환절기 건강 지킴이 상품을 소개한다.
자연에서 발견한 건강식품…바오밥·견과·오미자
건강식품은 환절기 건강을 위해 가장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공식품이 아니라 자연 원료를 최대한 살린 상품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바오밥 열매 파우더 100(10만9000원)'을 추천한다. 바오밥나무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슈퍼푸드로, 비타민C, 칼륨을 비롯해 항산화 성분이 많다. 이 상품은 바오밥나무 열매를 분말 형태로 동결 건조해 먹기 편리하다. 음료나 요거트에 타서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 스테이크 소스 등으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6개월분(18병, 병당 30g)이 한 세트다.
견과류는 맛도 좋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견과류를 한 줌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오하루 자연가득 프리미엄 견과&베리(3만9000원)'는 호두, 아몬드, 캐슈넛 등 7가지 견과류와 베리를 소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달콤한 오렌지향 크랜베리와 건포도를 넣어 텁텁하지 않게 먹을 수 있고 영양의 균형도 맞췄다.
건조한 날씨로 목이 따가울 때는 지친 목을 보호해주는 전통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환절기마다 감기로 고생한다면 제철을 맞아 빨갛게 익은 '식품종가 프레쉬 문경 오미자(6만7900원)'를 따뜻한 차로 마시는 걸 권한다. 오미자는 예로부터 감기에 좋은 약재로 쓰여왔다. 기침이나 가래를 막아 감기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갓 수확한 오미자 열매만으로 구성됐다. 약 500㏄ 정도의 물에 넣어 천천히 끓이면 오미자의 독특한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다.
환절기마다 감기로 고생한다면 제철을 맞아 빨갛게 익은 오미자를 활용한 '식품종가 프레쉬 오미자청'(500㎖·2병, 4만4900원)을 권한다. 오미자는 예로부터 감기에 좋은 약재로 쓰여왔다. 기침이나 가래를 막아 감기를 예방할 수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오미자 산업 특구인 문경에서 수확한 열매로 만들어져 오미자 고유의 독특한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다.
캐시미어 니트와 가죽 재킷으로 감기 대비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아침마다 입을 옷을 두고 고민이 많아진다. 간절기에는 무작정 외투를 입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얇으면서도 포근한 카디건이 유용하다. '스튜디오33 캐시미어 가디건(9만9000원)'은 100%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해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따뜻하다. 여성스러운 매력의 브이넥 카디건에 세트로 구성된 와펜 6종을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카디건은 감청색과 차콜색, 버건디색, 상아색, 베이비핑크색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가죽 재킷도 간절기에 자주 찾는 패션 아이템이다. 'VW베라왕 이태리 램스킨 재킷(26만8000원)'은 지난달 초 출시된 뒤 7000여 개가 팔린 인기 상품으로,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양가죽을 사용해 만들어 고급스럽다. 군더더기 없이 단순한 세미 차이나칼라로 디자인돼 데님 팬츠와 함께 입으면 시크한 매력을,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여성적인 느낌을 준다. 색상은 검정색과 버건디색, 크림베이지색 등 3가지가 있다.
가을밤, 온수매트·구스다운·눈 마사지기로 숙면을
해가 지면 기온이 내려가 춥지만 보일러를 가동하기엔 아직 이른 시기다. 온수매트는 집안에 온기를 더하고 난방비를 절감하는 데 좋다. CJ오쇼핑은 7일 오후 11시 50분에 '스팀보이 사계절 온수매트(28만8000원)'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내년 신상품으로 단열재를 사용해 하부 열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매트의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
수면 중 내려가는 체온을 밤새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CJ오쇼핑이 8일 오전 8시 20분에 선보이는 '나투어텍스 구스다운 침구(89만9000원)'는 헝가리산 거위 솜털 90%와 깃털 10%가 들어가 무게가 약 850g으로 가볍다. 촉감이 부드러우며 보온성도 좋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스다운 침구세트를 정상가보다 40만원 저렴하게 팔며 이불과 베개, 토퍼 커버를 각 2장씩 사은품으로 준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불편한 이들은 눈 찜질을 하며 자는 걸 권한다. '브레오 눈 마사지기(25만7000원)'는 눈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따뜻한 온도와 부드러운 공기지압 방식으로 관자놀이와 눈 주변 경혈점을 마사지해 눈을 편안하게 한다. 숙면에 도움이 되며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진동 기능이 작동해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스크팩과 립 소프틱으로 촉촉하게
가을은 어느 때보다 피부 보습을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CJ몰에서는 일명 '박해진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제이준 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제이준 로즈 블로썸 마스크 25장 세트(2만9900원)'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베타인 성분이 함유돼 있다. '제이준 베이비퓨어 샤이닝 마스크 25장 세트(3만9000원)'와 '제이준 블랙 물광 마스크 25장 세트(3만9000원)'는 출장지나 휴가지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두 상품에는 마스크팩 한 장에 기능성 시트 마스크, 에센스, 아이크림(베이비퓨어 샤이닝 마스크) 혹은 클렌징폼(블랙 물광 마스크)이 함께 들어 있다.
입술은 가을에 가장 먼저 건조해지는 부위다. '셉(SEP) 에센셜 립소프틱&립글로스 스페셜키트(12만원)'는 메마른 입술에 촉촉함을 더해준다. '에센셜 립소프틱'은 CJ오쇼핑의 자체 뷰티 브랜드인 '셉'이 개발한 립스틱이다. 동백오일, 호호바오일 등 8가지 식물 유래 에센셜오일이 함유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개선 기능을, 임상실험에서 12시간 보습력을 인정받았다. 세트는 버건디색, 더스티 핑크색, 코랄색 등 립소프틱(3.6g) 6종과 허니색과 빨간색 립글로스(5.5㎖) 2종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