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증권이 해외증시 종목을 추가했다.
핀테크 전문 업체 두나무는 증권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증권을 개편하고 해외지수 종목 추가와 함께 증시동향 해외화면을 업그레이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증권 이용자들은 해외증시 탭을 통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의 주요국 지수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지수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와 자신의 관심 종목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이번 개편으로 해외 주요 국가의 증시 지수와 관심 종목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거래 대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카카오증권은 가장 빠른 시세 확인을 목표로 국내외 증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테크 전문 업체 두나무는 증권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증권을 개편하고 해외지수 종목 추가와 함께 증시동향 해외화면을 업그레이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증권 이용자들은 해외증시 탭을 통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의 주요국 지수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지수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와 자신의 관심 종목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이번 개편으로 해외 주요 국가의 증시 지수와 관심 종목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거래 대금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카카오증권은 가장 빠른 시세 확인을 목표로 국내외 증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