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저금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중에서도 특히 역세권 주변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세권 주변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 수요와 임대 회전율도 빨라 공실 가능성이 적다. 또, 임대수익률도 대체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어 환금성도 좋다.
실제 역세권 오피스텔에 임대수요가 몰리면서 임대 수익률도 역세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선릉역과 닿아있는 SK허브 오피스텔(2004년 입주)의 전용 28㎡의 경우 임대수익률은 약 5.3%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에서도 높은 수치다. 이에 반해, 다소 선릉역과는 거리가 있는 신안메트로칸(동년 입주) 전용 27㎡의 임대수익률은 약 4.5%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역 초역세권에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분양하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이다.
■ 삼성역 초역세권 입지에, 인근 대형 개발호재 많아, 투자처로 주목
'대치2차 아이파크'는 강남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탄천공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대명중, 휘문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향후 삼성역은 경기 고양을 잇는 GTX(2022년 예정),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 KTX,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추후 (구)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자동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데다, 그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자동차 관련 벤처들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위치한 삼성역 주변은 잠실운동장 일대와 연계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과 상업, 문화시설 신설하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 원룸부터 투룸형까지의 아파텔 형태로, 풀옵션 주거시스템 선보여
'대치2차 아이파크'는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어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다. 각 세대 내 수납장은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m~2.8m(우물천장포함)로 설계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개방감을 키웠다.
거실창은 전면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성능이 높고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9㎡형으로 펜트하우스로만 조성된다. 방 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다.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욕실 등을 갖췄다. 내부에는 이탈리아산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최고급 사양으로 설계됐다. 단지 앞으로 시야를 가리는 불필요한 건물이 없는 만큼 조망도 뛰어나다.
한편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전용면적 21~89㎡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앞에 마련된다.
cskim@dt.co.kr
실제 역세권 오피스텔에 임대수요가 몰리면서 임대 수익률도 역세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선릉역과 닿아있는 SK허브 오피스텔(2004년 입주)의 전용 28㎡의 경우 임대수익률은 약 5.3%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에서도 높은 수치다. 이에 반해, 다소 선릉역과는 거리가 있는 신안메트로칸(동년 입주) 전용 27㎡의 임대수익률은 약 4.5%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역세권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역 초역세권에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분양하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이다.
■ 삼성역 초역세권 입지에, 인근 대형 개발호재 많아, 투자처로 주목
'대치2차 아이파크'는 강남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파르나스몰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탄천공원도 인접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대명중, 휘문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향후 삼성역은 경기 고양을 잇는 GTX(2022년 예정), 위례신사선(2024년 예정), KTX,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될 예정으로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와 아셈타워가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테헤란로와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추후 (구)한전부지였던 현대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에 현대자동차그룹 30여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데다, 그 주변으로 협력업체와 자동차 관련 벤처들로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위치한 삼성역 주변은 잠실운동장 일대와 연계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개발, 영동대로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과 상업, 문화시설 신설하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건설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 원룸부터 투룸형까지의 아파텔 형태로, 풀옵션 주거시스템 선보여
'대치2차 아이파크'는 원룸형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어 1인가구는 물론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다. 각 세대 내 수납장은 친환경 E0 등급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층고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높은 2.4m~2.8m(우물천장포함)로 설계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개방감을 키웠다.
거실창은 전면 로이삼중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차음성능이 높고 냉·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전기쿡탑, 광파오븐,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일체형 비데 등 풀옵션 주거시스템과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70~89㎡형으로 펜트하우스로만 조성된다. 방 2개와 거실로 이뤄진 아파텔 구조다. 기본 풀옵션에 와인셀러, 양문형냉장고, 욕실 등을 갖췄다. 내부에는 이탈리아산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최고급 사양으로 설계됐다. 단지 앞으로 시야를 가리는 불필요한 건물이 없는 만큼 조망도 뛰어나다.
한편 '대치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의 전용면적 21~89㎡ 오피스텔 159실, 오피스 12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앞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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