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글로벌 바이어 및 비즈니스맨 수요 확보…50~60대 큰손 투자에 호텔인기 실감
서울 서남쪽의 마곡지구와 상암DMC지구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와 같은 수익률이 높은 부동산 상품이 있지만, 투자 수익률 대비 관리에 따른 신경 쓸 일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이들이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는 곳은 글로벌 호텔브랜드 관계 랜드마크형 명품투숙 호텔 '천안 라마다호텔'분양 현장이다.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들어서는 천안 라마다호텔은 총 420객실 규모로, 전용면적 24㎡ 380실, 36㎡ 16실, 49㎡ 24실로 구성됐다.
호텔이 들어선 쌍용동은 신도시 명동 지역으로 불리는 곳으로,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서울역에서 30분이면 천안아산역 KTX 신도시에 도달 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이에 따른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체 임직원 등의 출장 수요가 연중 끊이지 않아 관련된 배후 수요 층 만 4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탕정, 백석 등 33여개 기업의 주요 산업단지가 터를 내린 지역으로 삼성SDI, 한화, 신도리코 외 기업체가 914여개에 달한다. 또 LG생활건강이 2018년 가동을 목표로 천안시 구룡동 일원 39만 5,718㎡ 규모의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퓨처산단에는 최근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화장품의 홍보와 마케팅 기능을 더한 '뷰티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 필수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개발 호재도 천안라마다 앙코르호텔의 열기를 높인다. 얼마 전 정부는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발표했다. 6조 7000억원 규모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면서 천안을 비롯한 수혜지역으로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인다.
총연장 129km로 서울-안성(71km) 구간은 오는 2016년 말 착공해 2020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어 안성-세종(57km) 구간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되며 민자 SOC 사업으로 진행된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세종 간 통행시간이 7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호텔 인근 지역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형연회장,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천안 아산지역 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천안 라마다호텔의 경우 분양형 호텔이라서 호텔 운영은 전문운영사가 담당하고 수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해 주는 방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분양자들의 임대걱정 관리에 대한 불편함을 덜 수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수준인 1400만원부터이며 실투자금은 투룸오피스텔 이나 소형아파트 금액보다 저렴한 5천만원 수준이다. 예정 확정 수익금은 매월 100만원씩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준공 이후 3개월 이자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호텔 객실 무료 숙박권(연간 14일)과 당 호텔 내 부대시설 할인 이용 혜택뿐 아니라 연계된 전국 각 곳의 호텔과 도내 소재 골프장 및 관광휴양시설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분양가 대비 확정수익을 2년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계약자는 오피스텔 호실처럼 각 객실로 구분 개별 등기소유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에 확정수익 지급보증서(위탁운영사)가 발급된다.
한국자산신탁 책임시행 및 자금 관리하며, 1963년 설립한 경일건설(주)에서 책임준공을 한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인 '라마다호텔'은 전세계 52개국에서 850여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66개국에 7380여개의 호텔체인을 보유한 호텔그룹 '윈덤'의 특급호텔 브랜드로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에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다.
고객의 위탁운영을 맡은 현장관계자는 "호텔개발 산업은 올 해 까지만 정부가 허가 할 예정이라 수익형 호텔을 재테크로 생각하고 있다면 정확한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게 좋다"말했다.
천안 라마다호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77-3505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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