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1위 락카스프레이 페인트 브랜드 러스트올럼은 런칭 초기부터 DIY와 리폼 시장 소비자의 마음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러스트올럼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ustoleumkorea)을 통해 '락카스프레이와 그래피티 아트의 만남'을 주제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DIY와 인테리어 관련 파워블로거 대상 제품 체험 이벤트 실시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러스트올럼 공식 수입사 쏘비트(www.sobit.co.kr) 관계자는 "기존 페인트 업계에서 B2C에 대한 마케팅 전략 확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좀 더 쉽고 편리한 인테리어 공구와 페인트 도구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늘고 있다. 직접 칠해야 하는 페인트 보다는 훨씬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간 구애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락카 스프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스로 집을 꾸미고 오래된 가구나 공구를 리폼하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스프레이 페인트에 대한 시장도 급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소비자 대상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주부 등 가계 소비의 중심축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현재 업계에서 예상하는 대 소비자 시장규모는 약 300억 원이다. 하지만 이케아 등의 국내 시장 진출로 인해 DIY 가구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실제 시장 규모의 성장 가능성은 쉽게 예측하기 힘들 정도이다. 스프레이 페인트의 경우는 그래피티 아트와 공간 미술, 디자인 아트 관련 고정 구매층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 일반 소비자 시장과 또 다른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러스트올럼은 고객 친화 마케팅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한 DIY를 위한 서포터로서 자사의 제품을 포지셔닝 하고 있다. 제품구매는 쏘비트 쇼핑몰(www.sobit.co.kr)에서 가능하며, 유통 및 제품 문의는 쏘비트 유통사업부(070-7714-7772)를 통해 가능하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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