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최근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 드라이브 방식의 자사 문서중앙화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버다임은 전 세계적으로 해커가 컴퓨터 내 파일에 암호를 걸어 놓고 돈을 요구하는 유형의 랜섬웨어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뿐 아니라 기업 및 기관에서도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에서 중요문서를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버다임은 자사 가상 드라이브 방식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사용하면 문서 파일을 서버 저장소 내에 암호화해 보관해 랜섬웨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사전에 승인된 응용프로그램들에 한해서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저장소 내 파일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실행파일 형식의 랜섬웨어가 침입해도 파일에 접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이버다임 측은 "랜섬웨어는 서버 내 파일도 로컬 파일로 인식되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랜섬웨어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외부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파일 원본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문서중앙화, 문서관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사이버다임은 전 세계적으로 해커가 컴퓨터 내 파일에 암호를 걸어 놓고 돈을 요구하는 유형의 랜섬웨어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뿐 아니라 기업 및 기관에서도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회사에서 중요문서를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버다임은 자사 가상 드라이브 방식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사용하면 문서 파일을 서버 저장소 내에 암호화해 보관해 랜섬웨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사전에 승인된 응용프로그램들에 한해서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저장소 내 파일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실행파일 형식의 랜섬웨어가 침입해도 파일에 접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이버다임 측은 "랜섬웨어는 서버 내 파일도 로컬 파일로 인식되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랜섬웨어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외부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파일 원본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문서중앙화, 문서관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