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식 현대차 사장 기조연설 … 12개국 초청 연사 121명 강연
■ 나노코리아 2015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5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나노융합 시장의 움직임과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우선 1일 오전에는 권문식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이 '자동차 속의 나노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 강연을 한다. 권 사장은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안전한 자동차를 위한 나노기술을 위주로, 고효율과 안전성, 친환경 측면에서 이미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나노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나노융합소재는 이미 자동차 경량화와 안전성 강화 측면에서 점차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22개국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1133편의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초청 연사만 12개국 121명에 이른다.
에너지와 바이오, 소자, 재료, 안전성 등 총 5개 분야의 주제강연이 있고, 나노기술 전문분야 연구성과 발표도 총 8개 부문에 거쳐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빛의 해' 특별 세션과 나노 컨버전스 세션 등 특별 세션도 열린다.
아울러 국내 주요대학 교수들은 청소년 교육 강연은 물론 과학교사 워크숍, 공개강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한·중·미 나노포럼, 나노분야 여성과학자 워크숍, 양자정보통신포럼, 나노정책포럼 등 나노기술 분야 국제협력 및 전문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장도 열린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5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나노융합 시장의 움직임과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열린다.
우선 1일 오전에는 권문식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이 '자동차 속의 나노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 강연을 한다. 권 사장은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안전한 자동차를 위한 나노기술을 위주로, 고효율과 안전성, 친환경 측면에서 이미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나노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나노융합소재는 이미 자동차 경량화와 안전성 강화 측면에서 점차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22개국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1133편의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초청 연사만 12개국 121명에 이른다.
에너지와 바이오, 소자, 재료, 안전성 등 총 5개 분야의 주제강연이 있고, 나노기술 전문분야 연구성과 발표도 총 8개 부문에 거쳐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빛의 해' 특별 세션과 나노 컨버전스 세션 등 특별 세션도 열린다.
아울러 국내 주요대학 교수들은 청소년 교육 강연은 물론 과학교사 워크숍, 공개강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한·중·미 나노포럼, 나노분야 여성과학자 워크숍, 양자정보통신포럼, 나노정책포럼 등 나노기술 분야 국제협력 및 전문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장도 열린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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