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오는 12일 코스피100 지수에 신규 편입한다고 3일 밝혔다.
주식 상장 시 5985억원이던 시가총액이 6월 현재 약 5조850억원으로 상승해 코스피100 지수에 입성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855억원, 영업이익 2158억원, 당기순이익 1683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로 한전KPS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6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올랐다.
한편 한전KPS 2007년 12월14일 유가증권시장 첫 거래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코스피200 지수, MSCI 신흥국 지수, FTSE 선진국지수에 차례로 편입한 바 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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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장 시 5985억원이던 시가총액이 6월 현재 약 5조850억원으로 상승해 코스피100 지수에 입성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855억원, 영업이익 2158억원, 당기순이익 1683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로 한전KPS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6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올랐다.
한편 한전KPS 2007년 12월14일 유가증권시장 첫 거래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코스피200 지수, MSCI 신흥국 지수, FTSE 선진국지수에 차례로 편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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