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미사일 배치 후보지 조사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검찰, 경남기업 본사 압수수색](http://contents.dt.co.kr/images/201503/20150320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검찰, 경남기업 본사 압수수색")
1. 사드 미사일 배치
주한 미군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한국 배치에 대비해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해 비공식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보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한 미군이 후보지로 검토한 곳은 모두 5곳으로 알려졌다. 경기 평택 주한 미군 기지와 강원도 원주시, 부산 기장군 등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2. 포스코 검찰수사
포스코건설이 10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13일 서울중앙지검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포착하고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전 검찰은 인천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본사를 수색했다. 사업 관련 내부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 박근혜 부산대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대를 방문한 가운데 부산대 일부 학생들이 이날 박대통령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후 오후에 부산대 사물인터넷 연구센터를 시찰하려 했지만 반대시위 때문에 옛 정문을 통해 부산대를 들어갔다.
4. 서세원 딸
19일 서세원과 서정희 딸 서동주가 19일 MBN을 통해 서정희가 샌프란시스코 집에 잘 도착해 머무르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서 서씨는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건강부터 챙기려 한다"며 "엄마 건강이 빨리 회복되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5. 경남기업압수수색
1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울산 석유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경남기업 본사와 이 회사의 회장인 성완종 전 새누리당 의원 자택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첫 압수수색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료제공 = daum 소셜픽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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