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새정치, 비정규직 대책에 반발](http://contents.dt.co.kr/images/201501/2015010102102131746001[1].jpg "[오늘의 소셜픽 핫이슈] 새정치, 비정규직 대책에 반발")
1. 박지원 문재인
30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문재인 후보는 대권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 출마선언을 보니 공천혁명과 당 발전에 대한 고민과 내용이 기대에 못 미쳐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48%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대권 후보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제출한 비정규직 종합 대책에 대해 "비정규직을 다수 양산해 부작용이 커질 것"이라고 반발했다. 비정규직 종합 대책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포함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로 대표되는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며 '장그래법'이라고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장그래가 원했던 것은 정규직이지 비정규직 연장이 아니었다"며 "정부의 종합 대책에 반대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3. 2014SBS연예대상
2014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가 차지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이경규는 유재석 김병만 강호동 등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경규는 "생각도 못했다. 쟁쟁한 후배들이랑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상을 받고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상 소감을 밝혔다.
4. 2014MBC연기대상
배우 이유리가 데뷔 14년 만에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30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는 '2014 MBC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투표제를 도입해 최고상인 대상을 100% 시청자 투표에 맡긴 MBC '연기대상'은 이유리가 총 712,300표 중 385,434표를 획득하며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대상을 수상했다.
5. 부동산3법통과
지난 29일 '부동산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주택법 개정안), 재건축조합원 1인1가구 공급 폐지(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초과이익환수제는 3년 연기됐고 재건축조합원에게는 1인 3가구까지 공급이 허용된다. 분양가 상한제는 민간택지에 한에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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