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히트상품 고객만족
아이큐엠씨(대표 송대관)의 주력 제품 'TOGA' BI(Business Intelligence)는 객체지향 방식의 BI 솔루션으로 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화면 리포트들을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아이큐엠씨는 지난 4월 S사의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2명의 인원으로 불과 4개월 만에 약 300여 개의 리포트들을 만들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산속도를 보였다.
BI의 목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현재의 경영현황 분석과 미래의 매출·손익·현금흐름에 영향을 주는 여러 항목들의 선행관리를 직관화 하는 것이다.
기업의 목표는 성과(이윤)창출이다. 기업의 성과창출 증대를 위해서 경영자는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하여 업무 프로세스 및 경영성과 향상에만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효과적인 BI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경영현황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데, BI는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 지속적 변화에 따른 관리항목(경영 현황 리포트)들의 변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만 한다.
TOGA는 뛰어난 대쉬보드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다양하고 뛰어난 대쉬보드들로 인해 기업은 실시간 경영현황을 직관적으로 관제할 수 있다. TOGA는 대쉬보드에서부터 상세 관리항목들까지 제한되지 않는 레벨들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하여 보여주는데, 이는 요약에서 상세까지라는 BI의 필수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
TOGA에는 다이나믹 리포트(Dynamic Report)라는 특별한 기능도 있다. 이는 정형 데이터를 다차원으로 분석하여 보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2003년 설립된 아이큐엠씨는 2006년 TOGA BI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현재 삼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약 50여 개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TOGA BI를 사용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