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9층, 전용면적 23~38m² 총 273실 규모로 들어서는 성산 라마다호텔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주의 명소 중 하나다. 인근에 작은 숙박 업소들이 있었지만 성산 라마다호텔처럼 대규모 프리미엄급 숙박시설이 들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 성산봉의 장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성산 라마다호텔은 세계적인 윈덤 그룹(Wyndham Group)의 '라마다(Ramada)'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투숙객들을 위한 최신 설비의 휘트니스 센터 및 회사 워크샵 및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고품격 연회장 등이 마련돼 있어 관광뿐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으로 제주를 찾은 이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제주성산라마다호텔' 분양관계자인 송민석 이사는"제주시는 관광객 수가 매년 늘어나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호텔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외국 유명 브랜드인 라마다 호텔과 운영사를 신뢰하고 계약한 계약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송 이사는 "현재 분양 중인 수익형 호텔로는 명동 르와지르, 속초 라마다, 정선 라마다, 마곡지구 라마다, 평택 라마다, 제주 데이즈, 제주 강정 라마다, 제주 함덕 라마다, 제주 하워드존슨, 제주 리젠트마린, 제주 드림팰리스, 제주 비스타케이 등이 있지만, 호텔투자는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며 정확한 정보를 갖고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 성산라마다 호텔의 운영은 국내 호텔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세안텍스에서 맡고 라마다 AMC에서 관리 감독을 한다.
호텔은 제주지역에서 공사비용을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시작했기 때문에 제주 지역 처음으로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서 투자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무료숙박권 10일, 왕복 항공권 연 2매, 골프장 6곳 준회원 대우, 아쿠아리움 5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준공은 오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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