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31회에 얼짱아줌마로 유명한 정다연 씨가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31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개인 트레이너에게 PT를 받았다. 이 트레이너가 바로 정다연 씨였다.
조지아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아령을 이용한 운동을 했다. 이때 정다연 씨와 조지아는 밀착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 군살없는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정다연은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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