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1일 첫방송을 시작하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 포스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SBS는 “미녀다! 미녀가 나타났다. 숨막히는 미모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그녀, 한예슬. 그야말로 여신강림이 따로 없네요”라고 이 작품을 통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한예슬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몸매 가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현재 방영중인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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