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FA 2014`에 전시…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시장에 연내 출시
LG전자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디자인을 적용한 올레드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G전자는 오는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이 제품을 전시하고 연내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의 콘셉트는 ‘빛의 만남’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TV와 반짝이는 크리스털의 만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보다 얇은 4㎜대의 초박형 두께에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투명 스탠드가 적용됐다. 제품의 스탠드 좌우 부문에는 3가지 다른 크기로 총 46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수작업으로 장식돼 미적 완성도를 높였다.
하현회 LG전자 HE사업본부 사장은 “초슬림 ‘LG 올레드 TV’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디자인을 더해 TV가 예술 작품으로 거듭났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창의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 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G전자는 오는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이 제품을 전시하고 연내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제품의 콘셉트는 ‘빛의 만남’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TV와 반짝이는 크리스털의 만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보다 얇은 4㎜대의 초박형 두께에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투명 스탠드가 적용됐다. 제품의 스탠드 좌우 부문에는 3가지 다른 크기로 총 46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수작업으로 장식돼 미적 완성도를 높였다.
하현회 LG전자 HE사업본부 사장은 “초슬림 ‘LG 올레드 TV’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디자인을 더해 TV가 예술 작품으로 거듭났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창의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 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