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농성 이어갈 것"
배우 이산 "유민이 아빠…" 막말
배우 이산 "유민이 아빠…" 막말
1. 하태경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남부지검은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에 대한 악의에 가득 찬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이로써 명예훼손 사건을 즉시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그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문재인 의원은 비서실장 때, 유병언의 세모그룹 부채 1800억을 탕감해 주어 유병언의 재기를 도와서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있다"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
2. 디마리아 맨유
앙헬 디 마리아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맨유가 디 마리아에 이적료 5970만 파운드(약 1009억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영국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최다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2011년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5000만 파운드, 약 84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 김무성 딸
24일 한국일보가 참여연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딸 김모 교수는 지난해 7월 중순 수원대가 진행한 '수원대 교수 공개초빙'을 통해 디자인학부 (편집디자인 전공) 조교수로 선발됐다. 이 과정에서 김 교수가 수원대가 내세운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원 당시 김 교수는 박사과정 수료 상태(2011년 3월 수료)여서 석사학위 소지자에 해당됐는데, 석사학위 소지자는 교육 또는 연구(산업체) 경력 4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 가능하다는 자격 요건이 명시돼 있었다.
4. 세월호 집회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 농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 우리의 얘기를 들어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지난 22일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40일간의 단식 끝에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하자 그날 오후부터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통령의 대답을 기다리는 밤샘 농성을 시작했다.
5. 이산 막말 논란
뮤지컬 배우 이산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렸었다. '유민 아빠'는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사망한 고(故) 김유민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여일 넘게 단식을 벌였던 김영오 씨는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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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서울 남부지검에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남부지검은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에 대한 악의에 가득 찬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이로써 명예훼손 사건을 즉시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그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문재인 의원은 비서실장 때, 유병언의 세모그룹 부채 1800억을 탕감해 주어 유병언의 재기를 도와서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있다"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
2. 디마리아 맨유
앙헬 디 마리아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맨유가 디 마리아에 이적료 5970만 파운드(약 1009억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영국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최다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2011년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5000만 파운드, 약 84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3. 김무성 딸
24일 한국일보가 참여연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딸 김모 교수는 지난해 7월 중순 수원대가 진행한 '수원대 교수 공개초빙'을 통해 디자인학부 (편집디자인 전공) 조교수로 선발됐다. 이 과정에서 김 교수가 수원대가 내세운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원 당시 김 교수는 박사과정 수료 상태(2011년 3월 수료)여서 석사학위 소지자에 해당됐는데, 석사학위 소지자는 교육 또는 연구(산업체) 경력 4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 가능하다는 자격 요건이 명시돼 있었다.
4. 세월호 집회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 농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일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이 우리의 얘기를 들어줄 때까지 농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지난 22일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40일간의 단식 끝에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하자 그날 오후부터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통령의 대답을 기다리는 밤샘 농성을 시작했다.
5. 이산 막말 논란
뮤지컬 배우 이산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렸었다. '유민 아빠'는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사망한 고(故) 김유민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여일 넘게 단식을 벌였던 김영오 씨는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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