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수출 사상 최대 등 ICT가 한국 경제 이끌어
새로운 산업과 융합 신시장 창출 등 위해
사람 중심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 이끌어야
새로운 산업과 융합 신시장 창출 등 위해
사람 중심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 이끌어야
지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25년 만에 교황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한국을 방문하였고, 아시아 국가 중 한국만 방문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는 비천주교인들에게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마치 세계 최고의 '록스타'와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ICT World'.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다.
많은 언론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대해 유사한 의미의 기사들이 쏟아졌다. 그리고 교황의 방한 행적에 대해 갖가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보도에 열을 올렸다. 이런 보도 역시 ICT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ICT에 의해 사회 주요 부분들이 빠르게 신속하게 변화하고 움직인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볼 수 없던 것을 보게 해주고, 설마 했던 것들을 당연하게 만들고 있다. ICT 기술에 의해 실시간으로 교황의 친서민적인 모습이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위터 팔로워'는 전 세계 437만여 명, '유튜브 바티칸' 전 세계 구독자 9만 5천여 명(영어 외에 스페인어, 중국어 등 5개국어로 서비스 중), 유튜브 영상 최대 조회 수 363,795건 등이 ICT 세상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모습·상황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개인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ICT 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 강조하게 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제보, 활발한 SNS 사용, 개인 미디어 채널(유튜브 등) 등을 통해 재난 사고 피해 최소화, 범죄 예방, 지식 전달 및 습득, 다양한 정보의 활용 및 전달 그리고 부의 축적, 기업의 경쟁력 향상까지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정상의 ICT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3년에 이어 올 상반기 ICT 수출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한 838억 3000만 달러, 수지는 416억 8,000만 달러 흑자 기록)하는 등 최근 한국 경제의 중심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2013년도 'ICT 발전지수' 평가 세계 1위(4년 연속), UN의 2014년 '전자정부 평가' 세계 1위(3년 연속),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2013년 'ICT 인프라 평가' 세계 1위 등 주요 국제기구의 ICT 부문 평가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대목에서 보자. ICT의 발전과 ICT응용 능력이 사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발전된 ICT를 어떻게 이 사회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ICT의 발전 속도에 맞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ICT 중요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개발, 3D 프린팅,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롭고 발전된 패러다임이 국가재난대비에 효율적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적극적으로 표방하고 있다.
창조경제 달성의 중심에 ICT가 자리잡고 있다. ICT가 중심이 되고 있는 지금 세상은 새로운 산업과 시장의 창출,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타산업간의 융합 등을 통해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국가경쟁력 향상, ICT 선도 기술 확보 등의 중요한 쟁점들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모두 ICT 세상이 만들어 줄 밝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ICT 기술의 발전이 나라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이 시대의 화두다. 높은 ICT 기술력일 수록 보다 큰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ICT 세상, 그리고 ICT가 만들어 줄 우리의 밝은 청사진의 본질적인 의미, 사람 위주와 함께 고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ITU 전권회의'의 주요 의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사람을 위하지 않은 기술력만으로는 결코 밝은 ICT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없음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한반도에 베풀고 가신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황중연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
많은 언론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대해 유사한 의미의 기사들이 쏟아졌다. 그리고 교황의 방한 행적에 대해 갖가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보도에 열을 올렸다. 이런 보도 역시 ICT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ICT에 의해 사회 주요 부분들이 빠르게 신속하게 변화하고 움직인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볼 수 없던 것을 보게 해주고, 설마 했던 것들을 당연하게 만들고 있다. ICT 기술에 의해 실시간으로 교황의 친서민적인 모습이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트위터 팔로워'는 전 세계 437만여 명, '유튜브 바티칸' 전 세계 구독자 9만 5천여 명(영어 외에 스페인어, 중국어 등 5개국어로 서비스 중), 유튜브 영상 최대 조회 수 363,795건 등이 ICT 세상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모습·상황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개인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ICT 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 강조하게 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제보, 활발한 SNS 사용, 개인 미디어 채널(유튜브 등) 등을 통해 재난 사고 피해 최소화, 범죄 예방, 지식 전달 및 습득, 다양한 정보의 활용 및 전달 그리고 부의 축적, 기업의 경쟁력 향상까지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정상의 ICT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3년에 이어 올 상반기 ICT 수출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한 838억 3000만 달러, 수지는 416억 8,000만 달러 흑자 기록)하는 등 최근 한국 경제의 중심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2013년도 'ICT 발전지수' 평가 세계 1위(4년 연속), UN의 2014년 '전자정부 평가' 세계 1위(3년 연속),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2013년 'ICT 인프라 평가' 세계 1위 등 주요 국제기구의 ICT 부문 평가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대목에서 보자. ICT의 발전과 ICT응용 능력이 사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발전된 ICT를 어떻게 이 사회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ICT의 발전 속도에 맞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ICT 중요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개발, 3D 프린팅,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롭고 발전된 패러다임이 국가재난대비에 효율적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적극적으로 표방하고 있다.
창조경제 달성의 중심에 ICT가 자리잡고 있다. ICT가 중심이 되고 있는 지금 세상은 새로운 산업과 시장의 창출,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타산업간의 융합 등을 통해 창조경제 달성을 위한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국가경쟁력 향상, ICT 선도 기술 확보 등의 중요한 쟁점들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모두 ICT 세상이 만들어 줄 밝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ICT 기술의 발전이 나라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이 시대의 화두다. 높은 ICT 기술력일 수록 보다 큰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ICT 세상, 그리고 ICT가 만들어 줄 우리의 밝은 청사진의 본질적인 의미, 사람 위주와 함께 고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ITU 전권회의'의 주요 의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사람을 위하지 않은 기술력만으로는 결코 밝은 ICT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없음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한반도에 베풀고 가신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황중연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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