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확산 주목
김무성 대표 딸, 교수임용 논란
김무성 대표 딸, 교수임용 논란
1. 유민아빠 건강악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0일째 단식해온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김씨를 설득해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오전 7시 50분쯤 구급차로 동대문구에 있는 시립 동부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의료진에 두통과 어지러움, 숨이 차고 답답한 증세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 옮겨졌어도 김영오씨는 단식을 이어갔다. 병원측에서 미음을 제공했으나 김씨는 기소권과 수사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식사를 거부했다.
2.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해 진행 중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유명인과 연예인의 합류로 연일 화제다. 이 캠페인은 미국에서 시작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유명인들이 합류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3. 하태경 문재인
24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참여정부 당시 세모그룹 부채탕감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다. 윤호중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의원은 하 의원을 상대로 허위사실유포와 이에 따른 명예훼손 등에 관한 민·형사상 고소고발은 물론 당에 윤리위원회 제명 제소를 건의하는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의원 자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혼자 단식을 지속하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정말 야비하다"고 비난했다.
4. 디마리아 맨유
아르헨티나 대표 출신 앙헬 디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디마리아 이적은 이적료 5600만 파운드(945억원)로 지난 1월 후안 마타를 영입하며 첼시에 지급한 이적료 3710만 파운드보다 2000만 파운드나 더 높은 액수다. 이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옮길 때의 5000만 파운드, 메수트 외질이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할 때의 4250만 파운드를 넘어선 금액이다.
5. 김무성 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이 수원대 교수 신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격에 미달됐는데도 조교수로 뽑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한국일보가 참여연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 김모(31) 교수는 지난해 7월 중순 수원대가 진행한 수원대 교수 공개초빙을 통해 디자인학부(편집디자인 전공) 조교수로 선발됐다. 김 교수는 9월 1일 열린 이사회에서 채용이 최종 확정돼 현재 수원대에서 근무 중이다. 그런데 김 교수가 수원대가 내세운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0일째 단식해온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김씨를 설득해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오전 7시 50분쯤 구급차로 동대문구에 있는 시립 동부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의료진에 두통과 어지러움, 숨이 차고 답답한 증세 등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 옮겨졌어도 김영오씨는 단식을 이어갔다. 병원측에서 미음을 제공했으나 김씨는 기소권과 수사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식사를 거부했다.
2. 아이스버킷 챌린지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해 진행 중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유명인과 연예인의 합류로 연일 화제다. 이 캠페인은 미국에서 시작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유명인들이 합류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3. 하태경 문재인
24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참여정부 당시 세모그룹 부채탕감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다. 윤호중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의원은 하 의원을 상대로 허위사실유포와 이에 따른 명예훼손 등에 관한 민·형사상 고소고발은 물론 당에 윤리위원회 제명 제소를 건의하는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의원 자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혼자 단식을 지속하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정말 야비하다"고 비난했다.
4. 디마리아 맨유
아르헨티나 대표 출신 앙헬 디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디마리아 이적은 이적료 5600만 파운드(945억원)로 지난 1월 후안 마타를 영입하며 첼시에 지급한 이적료 3710만 파운드보다 2000만 파운드나 더 높은 액수다. 이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옮길 때의 5000만 파운드, 메수트 외질이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할 때의 4250만 파운드를 넘어선 금액이다.
5. 김무성 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이 수원대 교수 신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격에 미달됐는데도 조교수로 뽑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한국일보가 참여연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 김모(31) 교수는 지난해 7월 중순 수원대가 진행한 수원대 교수 공개초빙을 통해 디자인학부(편집디자인 전공) 조교수로 선발됐다. 김 교수는 9월 1일 열린 이사회에서 채용이 최종 확정돼 현재 수원대에서 근무 중이다. 그런데 김 교수가 수원대가 내세운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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