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나이지리아 초청 취소
김해 여고생, 엽기적 고문에 사망
김해 여고생, 엽기적 고문에 사망
1. 28사단 사망사건
4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육군 28사단 윤모(21) 일병 폭행 사망사건에 대해 "국방부 검찰단으로 하여금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지시하고 재판 관할을 28사단에서 3군사령부로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심려를 끼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2. 덕성여대 에볼라
4일 덕성여자대학교가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버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정상 개최했다.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은 이날 대회 개막식에서 "참가자 중에는 에볼라바이러스 발병 국가에 속한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에서는 모두 1201명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해 672명이 사망했다.
3.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잔인하게 살인 당한 김해 윤 모양 살인사건에 대해 윤 양의 아버지가 심정을 밝혔다. 5일 윤 양 아버지는 오전 방송된 SBS 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이 가해자인 또래 여학생 4명과 20대 3명을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 "또래 여학생 중 한 명이 딸을 이놈들(20대 3명)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과가 25범으로 화려하고 악랄한 놈들"이라며 원망했다.
4. 케미 박봄 디스
가수 박봄 코디가 박봄 디스곡을 만든 그룹 에어코어 케미를 비난했다. 4일 박봄의 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게재한 후 그의 아이디를 태그해 글을 남겼다. 박봄 코디는 "요즘은 개나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라며는 내용을 포함한 글로 에어코어 케미를 비난했다.
5. 청도 계곡사고
경북 청도의 한 계곡에서 승용차가 급류에 휩쓸려 일가족 등 7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경북 청도군 한 오토캠핑장 입구 쪽 다리에서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가 난 오토캠핑장은 평소 다리 역할을 하던 보가 유일한 출입로다. 보는 차량 두 대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지만 차량 이동 통로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4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육군 28사단 윤모(21) 일병 폭행 사망사건에 대해 "국방부 검찰단으로 하여금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지시하고 재판 관할을 28사단에서 3군사령부로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사과성명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민 여러분께 큰 충격과 심려를 끼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2. 덕성여대 에볼라
4일 덕성여자대학교가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버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정상 개최했다. 홍승용 덕성여대 총장은 이날 대회 개막식에서 "참가자 중에는 에볼라바이러스 발병 국가에 속한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국에서는 모두 1201명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해 672명이 사망했다.
3.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잔인하게 살인 당한 김해 윤 모양 살인사건에 대해 윤 양의 아버지가 심정을 밝혔다. 5일 윤 양 아버지는 오전 방송된 SBS 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이 가해자인 또래 여학생 4명과 20대 3명을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 "또래 여학생 중 한 명이 딸을 이놈들(20대 3명)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과가 25범으로 화려하고 악랄한 놈들"이라며 원망했다.
4. 케미 박봄 디스
가수 박봄 코디가 박봄 디스곡을 만든 그룹 에어코어 케미를 비난했다. 4일 박봄의 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게재한 후 그의 아이디를 태그해 글을 남겼다. 박봄 코디는 "요즘은 개나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라며는 내용을 포함한 글로 에어코어 케미를 비난했다.
5. 청도 계곡사고
경북 청도의 한 계곡에서 승용차가 급류에 휩쓸려 일가족 등 7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경북 청도군 한 오토캠핑장 입구 쪽 다리에서 승용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사고가 난 오토캠핑장은 평소 다리 역할을 하던 보가 유일한 출입로다. 보는 차량 두 대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지만 차량 이동 통로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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