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러시아 강력한 제재"
일베 `세월호 노란리본` 훼손
일베 `세월호 노란리본` 훼손
1. 권은희 재산신고 의혹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남편 재산 논란과 관련해 뉴스타파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 18일 뉴스타파는 '권은희 후보, 남편 수십억대 부동산 보유 축소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권 후보측은 "기사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또 권 후보 남편이 보유한 법인의 주식 액면가만 기재해 축소된 재산을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법률에서 비상장 주식은 액면가 외에 어떤 기재방법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 소방헬기 추락
안전행정부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에서 발생한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해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헬기가 도심속으로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주변으로 유도해 대형참사 방지에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포상업무지침상 추서는, 천재지변, 화재진압 등 위급한 상황이거나 위험성이 높은 업무에 종사하다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경우 수여하고 있다.
3. 일베 노란리본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회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서울 노량진역 일대에 걸어둔 노란 리본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일베에는 "오늘 아침 노량진역 주변 육교 나무에 달아 놓은 노란 리본 전부 제거한 것 인증샷 올린다"는 내용의 글과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새벽 4시반에 기상해 가방에 가위 하나 넣고 노량진역에 왔다"며 "노란 리본 제거하는 작업 정확히 30분 걸렸다"고 밝혔다.
4. 김한길 안철수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세월호특별법 관철과 7·30재보선 승리를 위해 국회와 선거현장에서 숙식을 하며 지원에 들어갔다. 20일 김한길·안철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특별법을 16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무산된 사실을 얘기하면서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부른 자리에서 직접 약속한 만큼 결단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거부한다면 심각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국회에서 숙박을 하면서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5. 미국 러시아
21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무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지난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여객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며 "미국과 유럽이 합심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가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런류의 행동에는 대가가 있구나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차기 미국 대선의 유력한 주자로 부각 받고 있는 클린턴은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방문 중이다.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남편 재산 논란과 관련해 뉴스타파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 18일 뉴스타파는 '권은희 후보, 남편 수십억대 부동산 보유 축소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권 후보측은 "기사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또 권 후보 남편이 보유한 법인의 주식 액면가만 기재해 축소된 재산을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법률에서 비상장 주식은 액면가 외에 어떤 기재방법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 소방헬기 추락
안전행정부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에서 발생한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소방공무원 5명에 대해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헬기가 도심속으로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주변으로 유도해 대형참사 방지에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포상업무지침상 추서는, 천재지변, 화재진압 등 위급한 상황이거나 위험성이 높은 업무에 종사하다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경우 수여하고 있다.
3. 일베 노란리본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회원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서울 노량진역 일대에 걸어둔 노란 리본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일베에는 "오늘 아침 노량진역 주변 육교 나무에 달아 놓은 노란 리본 전부 제거한 것 인증샷 올린다"는 내용의 글과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새벽 4시반에 기상해 가방에 가위 하나 넣고 노량진역에 왔다"며 "노란 리본 제거하는 작업 정확히 30분 걸렸다"고 밝혔다.
4. 김한길 안철수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세월호특별법 관철과 7·30재보선 승리를 위해 국회와 선거현장에서 숙식을 하며 지원에 들어갔다. 20일 김한길·안철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특별법을 16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무산된 사실을 얘기하면서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부른 자리에서 직접 약속한 만큼 결단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거부한다면 심각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앞으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과 국회에서 숙박을 하면서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5. 미국 러시아
21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무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지난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여객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며 "미국과 유럽이 합심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가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런류의 행동에는 대가가 있구나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차기 미국 대선의 유력한 주자로 부각 받고 있는 클린턴은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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