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 코너의 홍예슬이 김대성의 빈대 근성에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는 서태훈이 이상한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훈은 무거워서 커피잔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김혜선에 당황했다. 다음은 술에 취한 이희경이 나타났다. 오늘만큼은 독한 술로 달라면서 자꾸 서태훈에게 작업을 걸었다. 서태훈은 그런 그녀가 싫었다.
이때 김대성이 등장했다. 그는 껌을 뱉고 싶다고 말했다. 서태훈의 손에 껌을 뱉고 나서 다시 돌려달라고 했다. 아직 단물이 남아있다는 것. 홍예슬이 나타나자 김대성은 바로 다가갔다. 하지만 홍예슬은 도도했다. 그는 “매번 왜 그래요?”라고 소리쳤다.
김대성은 “제가 역겹다고요? 당신 휴대전화 셀카 사진이 더 역겨운 거 모를 줄 아세요? 아가씨 저한테 지금 물을 뿌리시겠다는 건가요? 이걸로 뿌려주세요”라며 술잔을 들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 공짜 술을 마실 생각만 한 것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는 서태훈이 이상한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훈은 무거워서 커피잔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김혜선에 당황했다. 다음은 술에 취한 이희경이 나타났다. 오늘만큼은 독한 술로 달라면서 자꾸 서태훈에게 작업을 걸었다. 서태훈은 그런 그녀가 싫었다.
이때 김대성이 등장했다. 그는 껌을 뱉고 싶다고 말했다. 서태훈의 손에 껌을 뱉고 나서 다시 돌려달라고 했다. 아직 단물이 남아있다는 것. 홍예슬이 나타나자 김대성은 바로 다가갔다. 하지만 홍예슬은 도도했다. 그는 “매번 왜 그래요?”라고 소리쳤다.
김대성은 “제가 역겹다고요? 당신 휴대전화 셀카 사진이 더 역겨운 거 모를 줄 아세요? 아가씨 저한테 지금 물을 뿌리시겠다는 건가요? 이걸로 뿌려주세요”라며 술잔을 들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 공짜 술을 마실 생각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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