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의원 세월호 국조서 막말
대구 매곡취수장서도 녹조 창궐
대구 매곡취수장서도 녹조 창궐
1. 세월호 국정조사
조원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고성을 지르며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조원진 의원은 "왜 자꾸 같은 녹취록을 가지고 대통령을 공격하냐"며 "이런 식이면 회의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조 의원을 비롯해 위원회 참석 의원들이 언쟁을 벌이자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싸우지 말라"며 "나갈 거면 그냥 나가라"고 항의했다. 이에 조원진 의원이 "당신 누구야"라며 유가족들에게 삿대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가족이 "유가족입니다"라고 말했지만 조 의원은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라"고 고성을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 8강 진출팀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팀이 유럽과 중남미 대결로 압축됐다. 8강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4팀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4팀이 생존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2002년 한-일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에서 탈락했다. 지네딘 지단의 마지막 월드컵이었던 2006년 독일 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조별리그 탈락하는 등 굴곡이 반복했다. 8강 대진을 살펴보면, 남미와 유럽의 한 팀씩은 4강에 오를 전망이다.
3. 이준석 혁신위원장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병역과 군대 문제가 회자되고 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한바 있다.
4. 일본 집단적자위권
3일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는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행사 결정을 결사반대하며 우리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앞서 2일 6ㆍ15경남본부는 미리 자료를 내고"일본 아베 정부는 7월1일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헌법 해석 변경이 각의 결정되자 곧바로 관련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며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결정은 한반도에 일본군이 재침략할 수 있는 길을 여는 행위로 결단코 용납될 수 없는 만행"이라고 밝혔다.
5. 4대강 녹조
2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7일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 인근 매곡취수장 취수정 앞에서 녹조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대구시민의 식수원인 매곡취수장 취수정까지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며 "낙동강의 녹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경부의 조류 측정 결과 지난달 16일 강정고령보의 유해 남조류 개체수는 4만5845개/㎖로 나타났다"며 "이는 조류경보 기준치(5000개/㎖)를 9배나 넘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조원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고성을 지르며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조원진 의원은 "왜 자꾸 같은 녹취록을 가지고 대통령을 공격하냐"며 "이런 식이면 회의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조 의원을 비롯해 위원회 참석 의원들이 언쟁을 벌이자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싸우지 말라"며 "나갈 거면 그냥 나가라"고 항의했다. 이에 조원진 의원이 "당신 누구야"라며 유가족들에게 삿대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가족이 "유가족입니다"라고 말했지만 조 의원은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라"고 고성을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 8강 진출팀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팀이 유럽과 중남미 대결로 압축됐다. 8강에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4팀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4팀이 생존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2002년 한-일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에서 탈락했다. 지네딘 지단의 마지막 월드컵이었던 2006년 독일 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조별리그 탈락하는 등 굴곡이 반복했다. 8강 대진을 살펴보면, 남미와 유럽의 한 팀씩은 4강에 오를 전망이다.
3. 이준석 혁신위원장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병역과 군대 문제가 회자되고 있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새누리당 내 인사검증기구를 수립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문제 등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이준석 혁신위원장에 대해 과거 제기됐던 병역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월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병역법 위반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이준석 비대위원을 고발한바 있다.
4. 일본 집단적자위권
3일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는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집단적자위권 행사 결정을 결사반대하며 우리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앞서 2일 6ㆍ15경남본부는 미리 자료를 내고"일본 아베 정부는 7월1일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헌법 해석 변경이 각의 결정되자 곧바로 관련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며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결정은 한반도에 일본군이 재침략할 수 있는 길을 여는 행위로 결단코 용납될 수 없는 만행"이라고 밝혔다.
5. 4대강 녹조
2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7일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 인근 매곡취수장 취수정 앞에서 녹조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대구시민의 식수원인 매곡취수장 취수정까지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며 "낙동강의 녹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경부의 조류 측정 결과 지난달 16일 강정고령보의 유해 남조류 개체수는 4만5845개/㎖로 나타났다"며 "이는 조류경보 기준치(5000개/㎖)를 9배나 넘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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