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선보인 `23.5°`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상품체계인 코드나인(Code 9)이 적용된 첫 신용카드다. 23.5°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를 뜻하는데, 기울어짐에 따라 많은 자연현상의 변화가 일어나듯 젊은 세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즉, 23.5°를 예민하면서도 쿨한 젊은 세대의 온도로 정의한 것이다.
23.5°는 코드나인에서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Rookie)과 감각적 소비가 많고 호기심 많은 여성(Trend Setter) 고객군을 위한 상품으로, 전월 이용금액이나 적립한도 등의 제한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음식점, 할인점ㆍ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생활친화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3개월 연속으로 매월 50만원, 100만원 이상을 이용할 경우 4개월차부터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0.2%, 0.5%를 추가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눈여겨볼 만 하다. 후불교통기능을 추가해 버스, 지하철(공항버스ㆍ공항리무진ㆍ공항철도 제외)에서 이용하면 교통요금에 대해 하루에 2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에서 한 달에 10번을 결제하면 11번째에는 4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월 1회 CGV 영화예매 최대 4000원 할인과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이 있다. 할인 서비스는 일시불과 할부를 포함한 전월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0000원, 해외겸용 14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3.5°는 코드나인을 통해 거시적(Macro) 및 미시적(Micro)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세분해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는 상품 설계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선보인 `23.5°`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상품체계인 코드나인(Code 9)이 적용된 첫 신용카드다. 23.5°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를 뜻하는데, 기울어짐에 따라 많은 자연현상의 변화가 일어나듯 젊은 세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즉, 23.5°를 예민하면서도 쿨한 젊은 세대의 온도로 정의한 것이다.
23.5°는 코드나인에서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Rookie)과 감각적 소비가 많고 호기심 많은 여성(Trend Setter) 고객군을 위한 상품으로, 전월 이용금액이나 적립한도 등의 제한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음식점, 할인점ㆍ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생활친화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3개월 연속으로 매월 50만원, 100만원 이상을 이용할 경우 4개월차부터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0.2%, 0.5%를 추가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눈여겨볼 만 하다. 후불교통기능을 추가해 버스, 지하철(공항버스ㆍ공항리무진ㆍ공항철도 제외)에서 이용하면 교통요금에 대해 하루에 2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에서 한 달에 10번을 결제하면 11번째에는 4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월 1회 CGV 영화예매 최대 4000원 할인과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이 있다. 할인 서비스는 일시불과 할부를 포함한 전월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하고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0000원, 해외겸용 14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3.5°는 코드나인을 통해 거시적(Macro) 및 미시적(Micro)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세분해 젊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는 상품 설계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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