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CJ오쇼핑(대표 이해선ㆍ변동식)은 차별화된 패션 상품과 모바일커머스의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홈쇼핑 업계 선도자로의 지위를 굳혔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급성장 중인 모바일커머스 부문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카탈로그 부문을 뛰어넘었으며 지난해 전체의 9%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주목받는 채널로 떠올랐다.
올해 CJ오쇼핑은 자체 브랜드인 `온리원(ONLYONE)' 상품을 통한 TV홈쇼핑의 견조한 성장과 모바일커머스를 기반으로 확고한 국내 1위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피델리아', `로우알파인' 등 2000년대 초반부터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시켜온 온리원 브랜드의 경쟁우위를 강화하는 한편 `르페르', `오덴세' 등 패션 브랜드 이외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TV홈쇼핑의 경우 차별화된 형태의 기획 프로그램을 시도, 쇼핑 문화를 새로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도를 계속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바일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주력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오클락'을 지난해말 사업부로 승격시키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상품 소싱을 통해 외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동영상 클립을 통한 신개념 서비스인 `비디오클락' 등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커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필리핀 마닐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홈쇼핑 합자회사 `ACJ'를 출범시킨 CJ오쇼핑은 7개국 9개 지역에서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동방CJ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해외 사업 10년 차를 맞는 CJ오쇼핑은 신규사이트 운영 안정화와 함께 성장성 있는 신규 진출지역 발굴 노력도 계속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의 모든 해외 진출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 `CJ IMC'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 해외 합자법인에 대한 상품공급 외에도 현지 오프라인 총판 등 종합상사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주력 PB브랜드인 캐비어 화장품 `르페르'를 터키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며 홈쇼핑 이외 유통채널로도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CSV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협력업체와의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을 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고객뿐 아니라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의 공유가치를 적극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미영기자 mypark@
CJ오쇼핑(대표 이해선ㆍ변동식)은 차별화된 패션 상품과 모바일커머스의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홈쇼핑 업계 선도자로의 지위를 굳혔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급성장 중인 모바일커머스 부문은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카탈로그 부문을 뛰어넘었으며 지난해 전체의 9%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주목받는 채널로 떠올랐다.
올해 CJ오쇼핑은 자체 브랜드인 `온리원(ONLYONE)' 상품을 통한 TV홈쇼핑의 견조한 성장과 모바일커머스를 기반으로 확고한 국내 1위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피델리아', `로우알파인' 등 2000년대 초반부터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시켜온 온리원 브랜드의 경쟁우위를 강화하는 한편 `르페르', `오덴세' 등 패션 브랜드 이외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TV홈쇼핑의 경우 차별화된 형태의 기획 프로그램을 시도, 쇼핑 문화를 새로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시도를 계속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바일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주력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오클락'을 지난해말 사업부로 승격시키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차별화된 상품 소싱을 통해 외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층을 확대하고, 동영상 클립을 통한 신개념 서비스인 `비디오클락' 등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커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필리핀 마닐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홈쇼핑 합자회사 `ACJ'를 출범시킨 CJ오쇼핑은 7개국 9개 지역에서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동방CJ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해외 사업 10년 차를 맞는 CJ오쇼핑은 신규사이트 운영 안정화와 함께 성장성 있는 신규 진출지역 발굴 노력도 계속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의 모든 해외 진출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 `CJ IMC'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 해외 합자법인에 대한 상품공급 외에도 현지 오프라인 총판 등 종합상사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주력 PB브랜드인 캐비어 화장품 `르페르'를 터키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며 홈쇼핑 이외 유통채널로도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CSV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협력업체와의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을 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고객뿐 아니라 협력업체 및 지역사회와의 공유가치를 적극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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