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80㎒ LTE 주파수 대역폭을 상징하는 `LTE8'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한데 이어, 무한대 요금제와 차세대 네트워크 등 고객 위주의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LTE8 무한대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요금 경쟁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또 지난 23일에는 광대역 LTE-A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앞선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디오 LTE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며 요금제와 함께 서비스 경쟁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서비스는 유플릭스 무비, 유플러스HDTV뉴, 유플러스 내비 리얼, 유플러스TV G개인방송 등 영상에 특화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서비스 이용 시 고객 요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 요금상품도 선보였다. `LTE8 무한대 89.9요금제'(8만9900원)는 유플릭스 무비뿐만 아니라 유플러스HDTV, 유플러스프로야구, 유플러스박스 100GB, 통화연결음과 벨링 서비스 등 핵심 유료 부가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월 9000원의 `LTE8 다모아 비디오'와 `LTE8 비디오팩'은 유플릭스 무비, HDTV, 프로야구, U+Box, 게임 등의 부가서비스를 전체 합산에 비해 60%∼7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최대속도 225Mbps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오는 26일 광대역 LTE-A 지원 단말이 출시되면 서울, 수도권, 광역시 지역에서 즉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7월1일부터는 광대역 LTE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LTE'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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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80㎒ LTE 주파수 대역폭을 상징하는 `LTE8'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한데 이어, 무한대 요금제와 차세대 네트워크 등 고객 위주의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LTE8 무한대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요금 경쟁을 주도한다는 목표다. 또 지난 23일에는 광대역 LTE-A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앞선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디오 LTE 서비스를 대거 출시하며 요금제와 함께 서비스 경쟁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서비스는 유플릭스 무비, 유플러스HDTV뉴, 유플러스 내비 리얼, 유플러스TV G개인방송 등 영상에 특화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서비스 이용 시 고객 요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 요금상품도 선보였다. `LTE8 무한대 89.9요금제'(8만9900원)는 유플릭스 무비뿐만 아니라 유플러스HDTV, 유플러스프로야구, 유플러스박스 100GB, 통화연결음과 벨링 서비스 등 핵심 유료 부가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월 9000원의 `LTE8 다모아 비디오'와 `LTE8 비디오팩'은 유플릭스 무비, HDTV, 프로야구, U+Box, 게임 등의 부가서비스를 전체 합산에 비해 60%∼7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최대속도 225Mbps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오는 26일 광대역 LTE-A 지원 단말이 출시되면 서울, 수도권, 광역시 지역에서 즉시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7월1일부터는 광대역 LTE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LTE'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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