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마케팅
KT(대표 황창규)는 국내 최대 530만명 가입자 규모를 가진 올레TV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올레TV는 지난 2008년 11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 IPTV 서비스로, 1등 디지털방송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총 15만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여 개의 채널과 130여 개의 고화질(HD) 채널을 확보했다.
이 서비스는 콘텐츠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최신영화와 드라마를 집에서도 편하게 바로 볼 수 있도록 `극장 동시 상영관 서비스'를 통해 최신 극장 개봉작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600여편의 무료영화를 제공한다. 명작, 인기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의 영화는 `클라우드DVD' 서비스를 통해 한 번 구매로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프라임 무비팩'은 8100여 편의 영화와 미국드라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상품으로, 출시 50일만에 3만명 가입자를 돌파했다.
올레TV는 이제 스마트IPTV로 진화를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7월 세계최초 HTML5 언어 플랫폼 기반의 `올레TV스마트'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방송, VOD, 웹, 모바일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방송, 게임, TV장보기 등 시청자들의 TV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레TV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고객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조한다. 지나쳐버리기 쉬운 각종 신용카드 멤버십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 콘텐츠를 구입하는 TV포인트 기능이 대표적이다. 신한, BC, KB, 우리, GS칼텍스, 농협, 블루포인트(현대자동차), 큐포인트(기아차),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포인트를 활용해 각종 유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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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황창규)는 국내 최대 530만명 가입자 규모를 가진 올레TV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올레TV는 지난 2008년 11월 국내 최초로 출범한 IPTV 서비스로, 1등 디지털방송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총 15만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여 개의 채널과 130여 개의 고화질(HD) 채널을 확보했다.
이 서비스는 콘텐츠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최신영화와 드라마를 집에서도 편하게 바로 볼 수 있도록 `극장 동시 상영관 서비스'를 통해 최신 극장 개봉작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600여편의 무료영화를 제공한다. 명작, 인기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의 영화는 `클라우드DVD' 서비스를 통해 한 번 구매로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프라임 무비팩'은 8100여 편의 영화와 미국드라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상품으로, 출시 50일만에 3만명 가입자를 돌파했다.
올레TV는 이제 스마트IPTV로 진화를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7월 세계최초 HTML5 언어 플랫폼 기반의 `올레TV스마트'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방송, VOD, 웹, 모바일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방송, 게임, TV장보기 등 시청자들의 TV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레TV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고객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조한다. 지나쳐버리기 쉬운 각종 신용카드 멤버십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 콘텐츠를 구입하는 TV포인트 기능이 대표적이다. 신한, BC, KB, 우리, GS칼텍스, 농협, 블루포인트(현대자동차), 큐포인트(기아차),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포인트를 활용해 각종 유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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