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저작권 인식 확산을 위해 `2014 제3기 저작권 SNS 기자단 발대식'을 16일 서울 개포동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기가 되는 저작권 SNS 기자단은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인 블로그 활성화 수치 및 면접을 통해 25명으로 구성돼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대국민 저작권 존중ㆍ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음악ㆍ만화ㆍ게임ㆍ캐릭터 등 콘텐츠 전반에 대한 저작권을 존중하자는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저작권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블로그 및 SNS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저작권 SNS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저작권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올해로 3기가 되는 저작권 SNS 기자단은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인 블로그 활성화 수치 및 면접을 통해 25명으로 구성돼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대국민 저작권 존중ㆍ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음악ㆍ만화ㆍ게임ㆍ캐릭터 등 콘텐츠 전반에 대한 저작권을 존중하자는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저작권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블로그 및 SNS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저작권 SNS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저작권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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