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안랩 차장
■ 2014 지식경영콘퍼런스
지능형지속위협(APT)은 사회공학적인 고도화된 공격 기법과 길게는 수 년에 걸친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기업을 정확히 공격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알려진 위협'을 차단하고 방어하는 현재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방어하기가 어렵다. 이를 알려지지 않은 위협 즉 `Unknown 위협, 보이지 않는 위협'이라고 한다.
이런 정교한 공격은 대부분 피해 발생 사실조차 모르거나, 이미 피해가 발생하고 난 후 공격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아무리 찾아봐도 의심이 가는 파일을 찾기가 어렵고, 해당 파일이 어떻게 유입된 것인지 다른 PC나 시스템에는 피해가 없는 것인지 파악조차 어렵다. 이렇다 보니 그 대응 방안 역시 찾기 힘들다.
결국 APT 방어는 그동안 기업 내부에서 보지 못하던 것을 봐야 하고, 정상인 척 하는 것을 악성으로 판별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빠르게 대응해야만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할 수 있다. 즉 기업 내부의 가시성 확보, 정확한 판별, 시의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가시성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 내부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 외부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되는 파일과 이들의 일반적이지 않은 동작 행위, 알 수 없는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 내부 PC 간의 침투나 파일 전송 행위 및 기업 내부 중요 시스템의 접근 행위 등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집되는 방대한 파일과 행위 데이터 즉, 빅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빅데이터의 수집과 처리 과정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시성과 적시성을 가져갈 수 있는 지, 이를 통해 어떻게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 전략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지능형지속위협(APT)은 사회공학적인 고도화된 공격 기법과 길게는 수 년에 걸친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기업을 정확히 공격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알려진 위협'을 차단하고 방어하는 현재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방어하기가 어렵다. 이를 알려지지 않은 위협 즉 `Unknown 위협, 보이지 않는 위협'이라고 한다.
이런 정교한 공격은 대부분 피해 발생 사실조차 모르거나, 이미 피해가 발생하고 난 후 공격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아무리 찾아봐도 의심이 가는 파일을 찾기가 어렵고, 해당 파일이 어떻게 유입된 것인지 다른 PC나 시스템에는 피해가 없는 것인지 파악조차 어렵다. 이렇다 보니 그 대응 방안 역시 찾기 힘들다.
결국 APT 방어는 그동안 기업 내부에서 보지 못하던 것을 봐야 하고, 정상인 척 하는 것을 악성으로 판별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빠르게 대응해야만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할 수 있다. 즉 기업 내부의 가시성 확보, 정확한 판별, 시의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가시성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 내부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 외부 다양한 경로에서 유입되는 파일과 이들의 일반적이지 않은 동작 행위, 알 수 없는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 내부 PC 간의 침투나 파일 전송 행위 및 기업 내부 중요 시스템의 접근 행위 등을 모니터링 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집되는 방대한 파일과 행위 데이터 즉, 빅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빅데이터의 수집과 처리 과정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시성과 적시성을 가져갈 수 있는 지, 이를 통해 어떻게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보안 전략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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